지지난주부터 한겨례문화센터 Academy Writing 수업을 듣는다.
아, 너무 재밌다. 수업시간이 황홀하다. 4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이 수업 두 번으로 그렇게 지겹던 대학원이 다시 다니고 싶어짐;;
다른 학교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백그라운드에 있는 분들과 같이 지내니 더 신선한 것 같다.
내 분야에 대해서도 좀 더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고.
예전엔 응용언어학 분야를 내 전공이면서도 은근히 무시하고 지냈는데 (비과학적이라고)
이 분야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학문이란 생각이 오늘 처음 들었다.
특히 rhetoric 연구. 완전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