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옆집 이웃들이 맛있는 것들을 많이 갖다주어 잘 얻어먹었다.

 

1호집에선 수박을 한 덩이 가져다주고

(올해 처음 맛보는 수박에 온 식구가 환장하며 먹음)

 

3호집 언니는 맛이 진한 초코케익을 절반 뚝 떼어다 갖다주었다.

(초콜렛 매니아인 우리집은 이것도 환장하며 먹음)

 

아직 우빈이네 쟁반을 못 갖다 주었는데 나도 이제 맛난 걸로 보답하러 가야겠다.ㅎㅎ

정겨운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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