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어린이집도 다 쉬면서 정성을 다해서 해인이 감기를 떨어뜨려놓았는데

어제 교회 갔다가 오후예배 쯤부터 콧물이 보이더니 오늘 아침엔 누런 콧물 시작!!

ㅡㅡ;;;

 

일부러 토요일에 나름 절친의 결혼식도 안갔건만.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백화점, 결혼식, 교회는 호흡기 질환의 온상 3종 세트.. 

 

매우 낙심된다.

청결하고 쾌적한 곳에서 아이 걱정 없이 예배드리고 싶다..

 

 

어제 예배 시작무렵 은영언니가 찍어서 올려준 사진>>> 규민, 재아, 예슬

 

 

 규민이의 과자를 유심히 보는 해인. 매우 부러웠나보다..ㅋㅋ

 

 

사진 찍어주는 종복언니를 바라보는 아가들.

 

 

규민, 해인, 예슬 - 11년생 여자친구들~

 

해인이는 표정이 뚜웅~ 엄마가 낯선 데 뚝 떨어뜨려놓아서 놀란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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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니아인 2012. 6. 4.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