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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네 집에 해당되는 글 86건
- 2012.02.07 두 자매 4
- 2012.02.04 천재해인이!!
- 2012.02.04 소소한 행복
- 2012.01.18 2012.1.3 재아 앞머리 자르기
- 2012.01.17 송영희선생님의 매력
- 2012.01.17 엄마 우리 이야기하자
- 2012.01.16 해인 - 병원 잘 다녀옴
- 2012.01.11 산 너머 너머에
- 2012.01.10 내 마음의 우유
- 2012.01.09 둘째의 숙명 1
요즘 재아와 해인 (0) |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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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4) | 2012.02.07 |
소소한 행복 (0) | 2012.02.04 |
2012.1.3 재아 앞머리 자르기 (0) | 2012.01.18 |
송영희선생님의 매력 (0) | 2012.01.17 |
두 자매 (4) |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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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해인이!! (0) | 2012.02.04 |
2012.1.3 재아 앞머리 자르기 (0) | 2012.01.18 |
송영희선생님의 매력 (0) | 2012.01.17 |
엄마 우리 이야기하자 (0) | 2012.01.17 |
얼마 되지 않는 숱이지만, 앞머리가 길어서 신경쓰여 해서 문구용 가위로 조금 잘라주었다.
어찌나 후덜덜~ 하던지. 좀 웃기게 돼버렸다. 왼쪽으로 갈수록 짧아진 길이.ㅋㅋ
그래도 재아는 맘에 들어하면서 더 잘라달라고 함.ㅎㅎ (그래서 사진들이 표정이 좋다)
이 날 자른 앞머리는 봉투에 넣어서 재아 파일에 껴 주었다.
다음 날 어린이집 선생님이 앞머리 안보이게 머리카락을 질끈 묶어 집에 돌려보냄.;;
역시 구려보였나보다.
요즘 미운 네살이라 눈 뜨자마자 기똥차게 미운 짓만 하는데
재아 없을 때 이런 기분 좋았던 순간의 사진들 보면서 마음을 달래야지..ㅠㅠ
(쉬지않고 징징징- 징징징- 징징징- 내 머리에서 스팀 나오는 게 보일 정도다.)
천재해인이!! (0) |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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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0) | 2012.02.04 |
송영희선생님의 매력 (0) | 2012.01.17 |
엄마 우리 이야기하자 (0) | 2012.01.17 |
해인 - 병원 잘 다녀옴 (0) | 2012.01.16 |
소소한 행복 (0) |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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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재아 앞머리 자르기 (0) | 2012.01.18 |
엄마 우리 이야기하자 (0) | 2012.01.17 |
해인 - 병원 잘 다녀옴 (0) | 2012.01.16 |
산 너머 너머에 (0) | 2012.01.11 |
2012.1.3 재아 앞머리 자르기 (0) |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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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희선생님의 매력 (0) | 2012.01.17 |
해인 - 병원 잘 다녀옴 (0) | 2012.01.16 |
산 너머 너머에 (0) | 2012.01.11 |
내 마음의 우유 (0) | 2012.01.10 |
송영희선생님의 매력 (0) |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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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 이야기하자 (0) | 2012.01.17 |
산 너머 너머에 (0) | 2012.01.11 |
내 마음의 우유 (0) | 2012.01.10 |
둘째의 숙명 (1) | 2012.01.09 |
엄마 우리 이야기하자 (0) |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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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 - 병원 잘 다녀옴 (0) | 2012.01.16 |
내 마음의 우유 (0) | 2012.01.10 |
둘째의 숙명 (1) | 2012.01.09 |
해인 서울대병원 예약 (0) | 2012.01.09 |
재아가 이번 성탄절이 지나고는 교회 행사때 들었던 온갖 노래를 다 따라부른다.
아까 잠들기 전에는 우리 부부팀에서 했던 CCD를 한답시고
"we are the jesus generation~" 을 발음이 안돼서 "지지지지지지지~션"하면서 난리법석.
(자려고 눕더니 "아, 덥다!!"하는데 이마가 땀범벅;;)
엊그제 교회 갈 때는 "오오오 주님~" 하면서 바울반 찬양의 한토막을 무한반복 부르고.
그러나 완전 웃긴 것은 바로 이것.
이번 성탄절에 6세 아이들이 불렀던 찬양인데 제목이 내 마음의 구유다.
""하나님의 귀한 약속~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아기 예수님을 맞이한~ 내 마음의 구유~
기쁨 가득 감사 가득~ 멋지게 준비해요~"
어느 날인가 재아가 갑자기 아기를 안아서 흔들흔들 하는 동작을 하면서
소리 높여 부르는 이 노래는.
"내 마으메~ 우유~"
바로 내 마음의 우유.
사랑하는 우유를 늘 마음에 담고 사는 그녀였다.
해인 - 병원 잘 다녀옴 (0) |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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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너머에 (0) | 2012.01.11 |
둘째의 숙명 (1) | 2012.01.09 |
해인 서울대병원 예약 (0) | 2012.01.09 |
참새방앗간 (0) | 2012.01.08 |
엄마는 한 명. 큰 아이 때문에라도 작은 아이가 외출을 안 할 수가 없다.
교회 다녀오면 아프고, 친정이나 시댁 다녀오면 아프고, 집에서 잘 쉬면 좀 괜찮다가도 또 아프고.
내가 두 명이었으면 좋겠다.
재아를 잘 보살펴주는 김진희 엄마 하나.
해인이를 잘 보살펴주는 김진희 엄마 또 하나.
그래서 두 아이가 각각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건강하고 행복하게 컸으면 좋겠는데
한 엄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느 날은 이 아이에게 어떤 날은 저 아이에게 맞추느라 전전긍긍.
내 몸이 두 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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